알프스의 만년설 위에서 아찔한 알레취 빙하와 융프라우의 절경을 품에 안 듯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그 중앙에는 하얀 설원 위에 서 유독 눈에 띄는 스위스 국기가 펄럭이고 있다. 고원지대로 나와 절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눈 위에서도 미끄러지지 않는 안전 한 등산화가 필수다. 웅장한 융프라우의 위용과 알레취의 광활한 품에 안긴 Top of Europe의 건물들과 스핑스 전망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