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의 전기자동차 말고는 자동차가 다니지 않아 청정한 산악마을이다. 오래된 교회와 치즈 가게 등이 정감 어린 분위기를 자아내고, 스키, 수영, 미니 골프, 컬링 등 할 거리도 많다. 매년 1월이면 세계에서 가장 긴 활강 경기인 라우버호른 스키 월드컵(Lauberhorn Ski Race)이 열려 세계 각국에서 관광객이 몰려온다. 숙박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