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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출장중에 가진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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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용 (2012-08-29 오후 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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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에 다녀온지도 이제 벌써 3달이 다 되어 가네요.. 이렇게 글을 올린다 생각하면서, 일상에 치여서 이제야 올립니다. 짧은 2주일간의 독일 출장중에 무조건 다녀온 스위스.. 독일 직원들은 지금 스위스의 날씨가 안좋으니 다음 기회에 가보라고 했지만, 가보고 싶은 마음 주체할 수 없어서 다녀온 곳이죠.. 너무나도 짧은 시간..감기에 걸려 정신없는 상황에서 독일에서 차를 몰고 3시간을 달려 도착한 인터라켄 오스트의 첫인상도 멋졌고,,비오는 융프라우 가는 길 기차안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시간에 쫓겨 정상역 밖으로는 나가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도 컵라면은 후딱 먹고 왔죠.. 이국적인 풍경과 세계의 정상이라는 봉우리를 향해 가는 그 설렘이 아직도 여운으로 남아 있네요. 나중에 좋은 시기를 택해서 가족 모두와 다시 가보고 싶은 환상적인 곳입니다...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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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독일에서 낯선 곳까지 3시간 동안 차를 몰고 짧게라도 정상까지 오르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날씨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하루 종일 좋다가도 내가 올라간 한 순간 흐릴수도 있고, 계속 흐리다가 내가 오른 순간 햇빛이 쨍할 수도 있습니다. 날씨보다는 의지가 더 중요한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2012-08-30
융프라우에 다녀온지도 이제 벌써 3달이 다 되어 가네요.. 이렇게 글을 올린다 생각하면서, 일상에 치여서 이제야 올립니다. 짧은 2주일간의 독일 출장중에 무조건 다녀온 스위스.. 독일 직원들은 지금 스위스의 날씨가 안좋으니 다음 기회에 가보라고 했지만, 가보고 싶은 마음 주체할 수 없어서 다녀온 곳이죠.. 너무나도 짧은 시간..감기에 걸려 정신없는 상황에서 독일에서 차를 몰고 3시간을 달려 도착한 인터라켄 오스트의 첫인상도 멋졌고,,비오는 융프라우 가는 길 기차안에서 바라보는 바깥 풍경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시간에 쫓겨 정상역 밖으로는 나가보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그래도 컵라면은 후딱 먹고 왔죠.. 이국적인 풍경과 세계의 정상이라는 봉우리를 향해 가는 그 설렘이 아직도 여운으로 남아 있네요. 나중에 좋은 시기를 택해서 가족 모두와 다시 가보고 싶은 환상적인 곳입니다...
이 정도는 뛰어줘야죠~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