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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꿈속에서 올라가는 융프라우요흐. 또 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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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2010-06-11 오후 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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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말 결혼하고서 배낭여행으로 와이프랑 올라갔던 곳. 그 당시에는 너무 신비해 보여 하나라도 더 볼려고 열심히 뛰어다니다가 와이프랑 고산병 걸려서 클라이네샤이덱 행 내려가는 기차에서 머리 아파서 누워있었던 기억이 선합니다. 하두 그리워서 와이프랑 장모님과 처제랑 해서 1년뒤인 2008년도에 다시 올랐습니다. 한번 갔다 온게 정말 크더군요. 기차시간 미리 잘 짜서 올라갔더니 전망대, 얼음 동굴 등 천천히 다녀도 시간이 남더라구요. 정상에서 쿠폰과 바꿔서 먹던 신라면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올라가기 전 만났던 태극기 들고서 내려가던 대우조선해양 신입직원들 너무 반가웠고 정말 부럽더라구요. 글구 올라가던 기차에서 만났던 인상 좋으신 역장님은 정말 유머도 많으시고 친절하시더라구요. 지금 열심히 와이프랑 돈을 모으고 있답니다. 내년에 또 갈려구요. 기다려라, 융프라우요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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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말 결혼하고서 배낭여행으로 와이프랑 올라갔던 곳. 그 당시에는 너무 신비해 보여 하나라도 더 볼려고 열심히 뛰어다니다가 와이프랑 고산병 걸려서 클라이네샤이덱 행 내려가는 기차에서 머리 아파서 누워있었던 기억이 선합니다. 하두 그리워서 와이프랑 장모님과 처제랑 해서 1년뒤인 2008년도에 다시 올랐습니다. 한번 갔다 온게 정말 크더군요. 기차시간 미리 잘 짜서 올라갔더니 전망대, 얼음 동굴 등 천천히 다녀도 시간이 남더라구요. 정상에서 쿠폰과 바꿔서 먹던 신라면은 정말 꿀맛이었습니다. 세상에서 제일 맛있었습니다. 올라가기 전 만났던 태극기 들고서 내려가던 대우조선해양 신입직원들 너무 반가웠고 정말 부럽더라구요. 글구 올라가던 기차에서 만났던 인상 좋으신 역장님은 정말 유머도 많으시고 친절하시더라구요. 지금 열심히 와이프랑 돈을 모으고 있답니다. 내년에 또 갈려구요. 기다려라, 융프라우요흐
융프라우 정상에서 무더위를 날려버리자
대자연 피르스트 하이킹,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