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잘 보구 갑니당~!! 저는 9월초에 허니문으로 빌더스빌 호텔로 이용이 됩니다. 안그래도 빌더스빌에서 쉬니케 플라테 열차를 탑승 할 수 있다고 해서 이번기회에 올라가보려구요!! 제가 꽃에도 관심이 많아서 식물원 입장도 되고 ,,넘 기대가 됩니다~ㅎㅎ 화창한 날씨를 기대해 보렵니다.~^^
2009-08-03
김나영
쉬티케플라테는 꽃들로 넘쳐나는 곳으로만 알고 무작정 가고싶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안개낀 모습도 장관이네요ㅋㅋ 전 9월중순에 갈예정인데 그땐 꽃이 피어있으려나...ㅜ 쉬니케플라테의 식물원도 이곳을 가보고싶어지게 하는 중요한 이유네요ㅋㅋ 안개낀 서늘한 날씨도 좋지만 제가갔을땐 화창하게 개인 꽃밭이었으면 좋겠어요~~ㅋ
2009-08-04
황현희
여기 올라갔을 때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우박으로 얼굴을 진탕 맞아서 퉁퉁 붰었죠. ^^ 아쉽네요. 전 여기 올라갔을 때 아무것도 못 봤답니다.
2009-08-06
박우주
아름다운 자연상태의 식물원이네요~ 화창한 날이면 더 좋았겠지만 이렇게 안개낀 모습도 나름대로의 멋이 있네요~ 언제 봐도 멋있는 쉬니케플라테인거 같습니다. 그래도 가게 된다면 좋은 날씨 속에서 하이킹도 하고 이쁜 식물과 동물도 보고 싶네요~ 이래저래 스위스는 참 복받은 나라인거 같습니다.
2009-08-12
장영은
꽃길 하이킹 이어서 뭔가 했더니~ 융프라우에 이렇게 아름다운 곳이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이번 여름에 융프라우를 가려고 하는데 제가 갔을때는 더 아름다운 모습을 하고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는 걷는걸 별로 안좋아 하는편인데 이런 길을 걷는다면 ㅎㅎ 걷기 싫어하는 사람도 좋아하게 될거 같네요~ 근데 도마뱀 하고 달팽이는 아마도 싫어 할꺼 같아요... ㅜ_ㅜ 다시금 아름다운 모습에 감탄을 금하게 되네요~ 그나저나 저 버섯집에는 정말 스머프가 사는걸까요? 가면 꼭 확인해 봐야겠어요~ㅋ
2009-08-12
융프라우 홍보대사
이수정님 / 완전 부러워요~ 저 멋진 곳으로 허니문이라니~~ ^^ 예쁜 사진, 추억 많이 담아오세요~ 김나영님 / 어떤 모습인들 쉬니케플라테가 안예쁘겠어요. ^^ 9월에도 멋진 풍경으로 나영님을 환영해줄거에요.(부럽.. ㅡㅜ) 잘 다녀오세요^^ 황현희님 / 우박.... 퉁퉁...... 안타깝네요.. 융프라우 여행은 날씨운이 정말 중요하긴 한 것 같아요. ^^; 다음에 가실땐 멋진 날씨가 꼭 함께 하길 바래요~ 박우주님 / 복받은 나라에 백만표~ 찬성이요^^ 장영은님 / 제 리뷰 조금 살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도 하이킹 죽어라 싫어해요. ㅋㅋ 하지만 융프라우 하이킹이라면 또 가고 싶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