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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080808 가이드 투어~
작성자
유혜란 (2008-08-30 오전 11:29:00)
카테고리:
융프라우
추천:
734
조회:
59447
<div align='right'><img src='https://www.jungfrau.co.kr/fileUp/bbs/PHOTO/DSC_0388.JPG' width='650'></div><br><div align='right'><img src='https://www.jungfrau.co.kr/fileUp/bbs/PHOTO/DSC_0420.JPG' width='650'></div><br>한달반의 여정을 마치고 어제막 귀국을 했더랍니다.<br>에햄 ..우선 사진을 순서대로 정리해보면<br><br>첫번째. 융프라흐요흐 정상에서 일행분들과~<br>두번째. 융프라흐요흐 정상에서 보였던 빙하~ 갠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풍경중 한컷~<br>세번째. 융프라흐요흐 정상에서 찍은 고산새와 동생ㅋㅋ (그리고 뒤에 살짝 보이는 모스크바에서 오신 첫째딸)~<br>네번째. 노란부리 고산새, 처음에 까마귀인줄 알았음..ㅋ<br>다섯번째.하이킹을 하던중 우리 일행들에게 무언가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님?과 우리들.<br>여섯번째.알프스자락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야생화들, 눈으로 봤을때엔 훨씬 멋졌는데.ㅋ<br>일곱번째.소들과 하이킹을 하고있는 저랍니당~^^;<br>여덟번째.소들을 한마리씩 먹어주시는 동생. 이런사진 찍을때 유치했는데 보고있으니 재밌네요 ^^<br><br>========================================================================================<br>모두들 힘든 여정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하루를 시작했더랍니다.<br>처음 타보는 산악열차속에서 펼쳐지는 알프스의 풍경.<br>한여름 무더위속에서도 융프라흐요흐 정상에서 보여지는 만년설의 절경.<br>여기저기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야생화들 색이정말 선명해서 예뻤더랬어요.<br>가이드님 인솔하에 더욱 멋졌던 융프라흐요흐!<br><br>단체사진이 우리카메라에 있는줄알고 한참 찾았더랬어요.가이드님이 찍어주셨었구나.모두 기억이나네요~모스크바에서온 세자매.(넘 듬직한 첫째언니,참한 둘째 ㅋㅋ,귀여운 정현이~)직장친구분들, 어머니와 함께오신 만학(? ㅋㅋ)하시는분.무엇보다 우리에게 갚진 하루를 선물해준 가이드언니~이제 여행을 끝내고 모두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겠네요 ~ 모두들 항상 행복하세용~^^<br><br><br>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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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항운
오~혜란씨~ 사진 멋져요~제가 좀 요구르트 아줌마 같지만 ㅎㅎㅎ 적응은 잘 되세요~꽤 긴 여행에 여독이 오래 가실 텐테 건강 조심 하시구요^^
2008-09-10
동신항운
그리고 소 먹는(?) 사진 언제 찍으셨어요~?? 한참 웃었더랬습니다. 동생과 언니의 남다름이 느껴졌지만 역쉬 사진에서도 빛을 발하네요~+o+
2008-09-10
유혜란
^^ 덕분에 즐거운 시간 되었습니다. 가이드님도 건강히 귀국 하세요 ^^
2008-09-17
한달반의 여정을 마치고 어제막 귀국을 했더랍니다.<br>에햄 ..우선 사진을 순서대로 정리해보면<br><br>첫번째. 융프라흐요흐 정상에서 일행분들과~<br>두번째. 융프라흐요흐 정상에서 보였던 빙하~ 갠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는 풍경중 한컷~<br>세번째. 융프라흐요흐 정상에서 찍은 고산새와 동생ㅋㅋ (그리고 뒤에 살짝 보이는 모스크바에서 오신 첫째딸)~<br>네번째. 노란부리 고산새, 처음에 까마귀인줄 알았음..ㅋ<br>다섯번째.하이킹을 하던중 우리 일행들에게 무언가 열심히 설명해주시는 가이드님?과 우리들.<br>여섯번째.알프스자락에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야생화들, 눈으로 봤을때엔 훨씬 멋졌는데.ㅋ<br>일곱번째.소들과 하이킹을 하고있는 저랍니당~^^;<br>여덟번째.소들을 한마리씩 먹어주시는 동생. 이런사진 찍을때 유치했는데 보고있으니 재밌네요 ^^<br><br>========================================================================================<br>모두들 힘든 여정속에서도 이른 아침부터 모여 하루를 시작했더랍니다.<br>처음 타보는 산악열차속에서 펼쳐지는 알프스의 풍경.<br>한여름 무더위속에서도 융프라흐요흐 정상에서 보여지는 만년설의 절경.<br>여기저기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야생화들 색이정말 선명해서 예뻤더랬어요.<br>가이드님 인솔하에 더욱 멋졌던 융프라흐요흐!<br><br>단체사진이 우리카메라에 있는줄알고 한참 찾았더랬어요.가이드님이 찍어주셨었구나.모두 기억이나네요~모스크바에서온 세자매.(넘 듬직한 첫째언니,참한 둘째 ㅋㅋ,귀여운 정현이~)직장친구분들, 어머니와 함께오신 만학(? ㅋㅋ)하시는분.무엇보다 우리에게 갚진 하루를 선물해준 가이드언니~이제 여행을 끝내고 모두 자기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겠네요 ~ 모두들 항상 행복하세용~^^<br><br><br>
Top Of Europe!!!!
융프라우 , 알레취 빙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