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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터라켄에 장이 섰네요~(Market day~)
작성자
동신항운 (2008-07-22 오후 11:52:00)
카테고리:
기타
추천:
1194
조회:
22956
<div align='right'><img src='https://www.jungfrau.co.kr/fileUp/bbs/PHOTO/SANY0825.JPG' width='650'></div><br><div align='right'><img src='https://www.jungfrau.co.kr/fileUp/bbs/PHOTO/SANY0827.JPG' width='650'></div><br>안녕하세요 J 입니다.<br><br>지난 금요일 7월 18일에 가이드 투어를 끝내고 집에 돌아 오는길에 제가 좋아하는 <br>큰~~!!장이 섰네요^^~<br><br>원래 매주 화요일에도 장이 정기적으로 서긴 하지만, 정기적이란 왠지 매력이 떨어지죠?<br>그리고 정기정인 장도 재밌긴한데 아주 크진 않아요~^^;;<br><br>정기적은 아니지만, 여름시즌에는 금요일 정도에 이렇게 큰 장이 비정기적으로 열린 답니다.<br>이때는 기념품은 물론 각종 생활에 필요한 없는것 빼고 다 살수 있는 장이 서구요^^<br><br>사진에서 보듯이 많은 현지 주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섞여 재밌게 구경도 하고 스위스에서는 좀처럼<br>보기 힘든 흥정의 모습도 보입니다.(현지 주민이 아니라면 솔직히 흥정이 쉽지는 않지만요^^)<br><br>그리고 장서면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이 보이죠...<br><br>사진에 올린 음식은 한단어로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고,큰 바게트빵 한조각에<br>맛난 스위스 치즈를 녹여서 둠뿍 얹어주는 kase bratel 이라 불리 음식이랍니다. 쓰면서도 군침 도네요^^;;<br>근데 군것질 치고는 좀 비싸요-6프랑(지난번보다 비싸네요)<br>그래도 요건 이렇게 장이 서거나, 축제기간이 아니면 먹기 힘든 음식이라서요~~꼭 사먹습니다.<br><br>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장선모습을 편히 자기집 발코니에서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는 <br>꼬맹이가 귀여궈 한장 찍어 보았네요~^^ 이뿌죠?<br><br>그럼 융프라우요흐에서 내려온 후 인터라켄의 한 켠을 감상해 보세요~<br><br><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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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J 입니다.<br><br>지난 금요일 7월 18일에 가이드 투어를 끝내고 집에 돌아 오는길에 제가 좋아하는 <br>큰~~!!장이 섰네요^^~<br><br>원래 매주 화요일에도 장이 정기적으로 서긴 하지만, 정기적이란 왠지 매력이 떨어지죠?<br>그리고 정기정인 장도 재밌긴한데 아주 크진 않아요~^^;;<br><br>정기적은 아니지만, 여름시즌에는 금요일 정도에 이렇게 큰 장이 비정기적으로 열린 답니다.<br>이때는 기념품은 물론 각종 생활에 필요한 없는것 빼고 다 살수 있는 장이 서구요^^<br><br>사진에서 보듯이 많은 현지 주민은 물론 관광객까지 섞여 재밌게 구경도 하고 스위스에서는 좀처럼<br>보기 힘든 흥정의 모습도 보입니다.(현지 주민이 아니라면 솔직히 흥정이 쉽지는 않지만요^^)<br><br>그리고 장서면 빠질 수 없는 맛있는 먹거리들이 많이 보이죠...<br><br>사진에 올린 음식은 한단어로 뭐라 설명해야 할지 모르겠고,큰 바게트빵 한조각에<br>맛난 스위스 치즈를 녹여서 둠뿍 얹어주는 kase bratel 이라 불리 음식이랍니다. 쓰면서도 군침 도네요^^;;<br>근데 군것질 치고는 좀 비싸요-6프랑(지난번보다 비싸네요)<br>그래도 요건 이렇게 장이 서거나, 축제기간이 아니면 먹기 힘든 음식이라서요~~꼭 사먹습니다.<br><br>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장선모습을 편히 자기집 발코니에서 신기하게 쳐다보고 있는 <br>꼬맹이가 귀여궈 한장 찍어 보았네요~^^ 이뿌죠?<br><br>그럼 융프라우요흐에서 내려온 후 인터라켄의 한 켠을 감상해 보세요~<br><br><br>
자건거가 보이는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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