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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융프라우는 또 다른 세계
작성자
김미경 (2007-09-07 오후 7:05:00)
카테고리:
융프라우
추천:
602
조회:
7553
<div align='right'><img src='https://www.jungfrau.co.kr/fileUp/bbs/PHOTO/김미경.jpg' width='650'></div><br>7월 4일 비행기를 타고 암스텔담에 도착하여 기차여행으로 유럽 곳곳을 다니고는 7월 18일 융프라우에 오후에 도착.<br>하지만 그 날 저녁에는 비가 많이 왔었다.<br>그래서 계획된 일정대로 다음날 융프라우에 오를 수 있을지, 올라가도 그저 구름에 둘러싸인 채 저~ 밑세상을 보게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섰다.<br>다음날 9시쯤 기차역에 도착해서는 하늘을 보고 설레는 맘으로 나는 융프라우에 오를 수 있었다.<br>다행히 맑게 갠 하늘은 나를 더없이 행복한 사람으로 비춰주고 있는 듯 했다. <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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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비행기를 타고 암스텔담에 도착하여 기차여행으로 유럽 곳곳을 다니고는 7월 18일 융프라우에 오후에 도착.<br>하지만 그 날 저녁에는 비가 많이 왔었다.<br>그래서 계획된 일정대로 다음날 융프라우에 오를 수 있을지, 올라가도 그저 구름에 둘러싸인 채 저~ 밑세상을 보게 될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앞섰다.<br>다음날 9시쯤 기차역에 도착해서는 하늘을 보고 설레는 맘으로 나는 융프라우에 오를 수 있었다.<br>다행히 맑게 갠 하늘은 나를 더없이 행복한 사람으로 비춰주고 있는 듯 했다. <br>
꿈 같은 6시간
융프라우...잊지 못할 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