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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갤러리
드디어 정상을 마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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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철 (2007-05-31 오전 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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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만 3번째...
12년 전에 한 번, 1년 전에 한 번, 그리고 이번...
첫번째는 겨울이라 눈보라가 쳐서 그렇다 쳐도, 두번째는 8월의 한여름, 그것도 인터라켄의 쨍쨍한 햇볕을 확인하고서 올라갔건만, 융프라우는 구름에 가려진채...ㅠㅠ
일정상 인터라켄에 하루만 머무는 관계로 떠날때부터 날씨걱정이었는데, 역시나 인터라켄 도착하는 새벽엔 비까지 추적추적...
이번에도 힘들 것 같아 포기하고 골든패스나 구경할까하다가 언뜻언뜻 비치는 햇살과 역 모니터에서 보이는 희미한 융프라우의 모습에 큰 맘 먹고 표를 끊었다...
중간중간 흐린 모습에 가슴졸이며 정상을 향해 갔는데, 전망대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햇살과 눈밭을 뒹구는 사람들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기분이 업되어 이리저리 뛰어다녔다는...^^
역시나 융프라우는 흐린 날보다는 맑은 햇살이 비치는 날이 훨~씬, 훨~씬 좋았다는...^^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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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만 3번째...<br>12년 전에 한 번, 1년 전에 한 번, 그리고 이번...<br>첫번째는 겨울이라 눈보라가 쳐서 그렇다 쳐도, 두번째는 8월의 한여름, 그것도 인터라켄의 쨍쨍한 햇볕을 확인하고서 올라갔건만, 융프라우는 구름에 가려진채...ㅠㅠ<br>일정상 인터라켄에 하루만 머무는 관계로 떠날때부터 날씨걱정이었는데, 역시나 인터라켄 도착하는 새벽엔 비까지 추적추적...<br>이번에도 힘들 것 같아 포기하고 골든패스나 구경할까하다가 언뜻언뜻 비치는 햇살과 역 모니터에서 보이는 희미한 융프라우의 모습에 큰 맘 먹고 표를 끊었다...<br>중간중간 흐린 모습에 가슴졸이며 정상을 향해 갔는데, 전망대 유리창을 통해 보이는 햇살과 눈밭을 뒹구는 사람들의 모습에 나도 모르게 기분이 업되어 이리저리 뛰어다녔다는...^^<br>역시나 융프라우는 흐린 날보다는 맑은 햇살이 비치는 날이 훨~씬, 훨~씬 좋았다는...^^
처음 가는 스위스, 그리고 융프라우
탑오브더월드에 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