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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전통 산악 호텔-쉬니케플라테
    작성자 블로그 홍보대사 (2009-07-24 오후 5:42:00) 카테고리: 융프라우 추천: 966 조회: 17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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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우주 야생화의 천국이라는 쉬니케플라테 이번에 가게되면 꼭 가고 싶습니다.
    사진을 통해 보니 구불구불한 등산철도 레일과 멀리 보이는 툰호수가 참으로 한폭의 그림이네요~ 스위스는 어딜가나 그리고 아무나 촬영해도 작품 사진이 되는거 같습니다. 이게 스위스의 매력이구요..
    알면 알수록 융프라우는 새롭네요~
    2009-08-05
    김경 사진을 보며 작년 기억이 몽실몽실 떠오르는 바람에 아침부터 마음이 쿵쾅거리기까지 합니다
    베낭여행 중 최고의 나라로 자리잡았던 스위스였죠
    " 그 시간이 온다면 저는 아마 행복해 죽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이 문장에 동감하며 웃었습니다~
    그 아침, 그 공간에 부모님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차 한잔 하고 있는 장면을 생각하니
    저도 너무 행복해서 눈물이 살짝 나오려고 하네요.. 제가 만든 곡도 코팅해서 걸어놓고 싶구요^^

    사진 보고 힘 얻어 갑니다!~ 브리엔츠 호수가 하루종일 눈에 담겨 있을 것 같아요..
    2009-08-06
    장영은 악보에 보이는 저 노래는 무슨 노래일까요? 제가 가면 꼭 불러봐야겠어요~
    그리고 구름과 어울린 툰호수와 알프스의 풍경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모든 사진이 엽서같아서 눈이 너무 즐겁네요~
    거기에 이쁜 철도까지... 쉬니케플라테의 모습은 절 너무 끌어들이네요... 꼭 가서 제 머릿속에 직접 기억을 담아오고 싶어요.
    2009-08-12
    융프라우 홍보대사 박우주님 / 많은 도시 중에 잠시 스쳐가는 분들에게 쉬니케플라테는 먼 나라 이야기일수 있지만 놓치기 너무 아까운 곳이더라구요~
    김경님 / 저도 스위스는 세 번 찾았지만 다음에 유럽을 간다면 절대 빼놓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조만간 '행복해 죽으러 다녀오겠습니다.' 김경님도 꼬옥.... ^^*
    장영은님 / 여기서 사진이 좀 깨져서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융프라우는 너무 아름다운 곳이더라구요. 특히나 쉬니케플라테는 말이죠~ 꼭 직접 담아오시길 기원합니당^^
    2009-08-13
    최현옥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내복... 머리속에 꼭 넣어갑니다.
    저는 눈썰매도 탈건데 아무래도 스키바지를 준비해야겠어요 ^^
    눈썰매도 타고 개썰매도 타고 융프라우호에서만 3일주구장창있으려구요
    아~~~ 너무 기대됩니다.
    200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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