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센터
로그인
회원가입
개인고객
제휴사고객
Global Site
내비게이션
|
COUPON
|
EVENT
|
WEBZINE
융프라우
|
융프라우 철도
|
여행상품
|
호텔
|
레포츠
s
SEARCH
할인쿠폰
|
고객센터
|
커뮤니티
고객센터
Customer Center
>
공지사항
>
이벤트
동신 이벤트
이벤트 당첨자
당첨자 인증샷
>
설문 응답현황
>
포인트 샵
융프라우
NAVI
▼
융프라우
융프라우요흐
하이킹
스키
스위스 시간
현지 시차
7
시간
홈 > >
공지사항
제목
<기사-매일경제>알프스 품에 안긴 `지금 이 순간`이 生의 절정이다
(2013-10-28 오전 9:05:00)
<center></center><br><p>눈 깜짝할 새였다. 알록달록 정물화 같던 스위스 풍경이 별안간 사라졌다. 암전. 순식간에 철컹, 살벌한 금속성 소리가 귓전을 때렸다. 톱니바퀴에 열차바퀴가 제대로 물렸다. 꿀꺽, 침이 넘어갔다. 기우뚱, 열차 한편이 들렸다. 최대 경사도 25도. 웬만한 스키장 중급 코스의 슬로프를 거꾸로 올라가는 상상초월 기울기다.<br /> <br /> 더 놀라운 건, 곡예하듯 서 있는 노랑머리 가이드 아저씨다. 익숙한 듯, 열차가 기우는 반대 방향으로 몸 전체를 뉘어 중심을 이내 잡으신다. 아, 그리곤 여유 있게 말씀을 이어가신다.<br /></p> <p> </p> <p align="center"><img border="0" alt="111" src="http://file.mk.co.kr/meet/neds/2014/03/image_readmed_2014_411691_13949557661255272.jpg" width="250" height="171" /></p> <p> </p> <p>"기차가 관통해 거의 수직으로 올라가는 이곳이 고산, 빙하의 속살이다. 수많은 산악인의 목숨을 앗아간 아이거 북벽(3970ｍ), 묀히(4107ｍ)의 속살을 뚫고 `처녀`란 뜻의 유럽 지붕, 융프라우요흐로 간다."<br /></p> <p align="left"> </p> <p align="left">글 신익수 여행ㆍ레저 전문기자</p> <p align="left">기사 발췌 : 매일경제 2014년 3월 17일 자</p> <p align="left"> </p> <p align="left"><a href="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4&no=411691" target="_blank"><strong><span style="color: #0000ff">기사 보러가기</span></strong></a></p>
<기사-한국경제>스위스 융프라우요흐, 알프스 하이디 만나러…유럽의 지붕을 달리다
[2014] 융프라우 철도 공식 동영상
